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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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경주인장 작성일17-01-03 22:19 조회266회 댓글0건본문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평소 원경을 사랑해 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연일 사람들을 훽 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봄날처럼 따스한
기운이 역력 했습니다. 오늘 어머니 산소에 갔더니만 양지쪽에서 새파란
풀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강원도가 이 지경이니 다른데도 말로해서 뭐 하겠습니까?
따뜻한 겨울이래서 좋겠지만은 기후가 제 절기를 모르는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노인분들은 겨울은 모름지기 추워야 다음해
농사가 잘 된다고 하시네요. 나라가 뒤숭숭하고 날씨마저 오락가락 하니
어려운 경제와 더불어 고뇌가 큰 세상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들 어려우실 겁니다.
나라사정이 이러하니 내수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모두가 힘들다고 합니다.
주말에도 불꺼진 펜션들 뿐입니다. 어디 놀러올 기분이 나겠습니까.
산골에 쳐박혀 있는 촌부들이 뭘 알겠습니까만은 살다보니 나라걱정에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다시 시작의 길로 나가야 하는데 뚜렷한 대책이
없는것 같아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점점 주머니가 비어가는 펜션 쥔장들의
심기또한 많이들 불편한 실정입니다. 그래도 원경은 이따금 찾아주는
단골손님들과 다녀가신 많은 분들의 입소문 덕에 근근이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새해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크게 성취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정유년 벽두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 원경펜션에서 주인장 올림.
평소 원경을 사랑해 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연일 사람들을 훽 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봄날처럼 따스한
기운이 역력 했습니다. 오늘 어머니 산소에 갔더니만 양지쪽에서 새파란
풀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강원도가 이 지경이니 다른데도 말로해서 뭐 하겠습니까?
따뜻한 겨울이래서 좋겠지만은 기후가 제 절기를 모르는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노인분들은 겨울은 모름지기 추워야 다음해
농사가 잘 된다고 하시네요. 나라가 뒤숭숭하고 날씨마저 오락가락 하니
어려운 경제와 더불어 고뇌가 큰 세상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들 어려우실 겁니다.
나라사정이 이러하니 내수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모두가 힘들다고 합니다.
주말에도 불꺼진 펜션들 뿐입니다. 어디 놀러올 기분이 나겠습니까.
산골에 쳐박혀 있는 촌부들이 뭘 알겠습니까만은 살다보니 나라걱정에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다시 시작의 길로 나가야 하는데 뚜렷한 대책이
없는것 같아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점점 주머니가 비어가는 펜션 쥔장들의
심기또한 많이들 불편한 실정입니다. 그래도 원경은 이따금 찾아주는
단골손님들과 다녀가신 많은 분들의 입소문 덕에 근근이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새해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크게 성취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정유년 벽두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 원경펜션에서 주인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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