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사냥 축제가 개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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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경쥔장 작성일18-07-27 08:53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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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작난이 아닙니다. 인류를 데워 잡을라나 폭염이 살인적 입니다.
애꿋은 가축들이 더위에 횡사하고 밭에 풀이 크고 있는데도 농부들은
손을 놓고 애만 태웁니다. 더위에 어찌 해 볼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이놈의 더위와 싸울 더위사냥 축제가 저희 동네에서 개최 됩니다. 금년이 벌써
일곱번째 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하고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 보입니다. 일류 풍물놀이패도 오고 동굴 체험과 치맥파티도 합니다.
하여간 무더위를 잡자는 행사로 제격인 축제임에 틀림이 없지요. 저희 원경에서
승용차로 딱 10분 거리에 축제장이 있습니다. 땀띠로 고생 하시는 분들은 땀띠물에
두번만 담갔다가 나오면 땀띠가 사라집니다.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감사합니다.
2018.  7.  27 무더위가 곧 시작될 아침무렵에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 원경펜션에서
주인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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