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원경펜션에서 잘 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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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석희 작성일15-08-13 15:53 조회479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일. 이른아침 펜션에 도착!!!
사장님 당황하셨지요?ㅎㅎㅎ 시내에서 아침식사하고 낚시 좀 즐기다가 입실시간 맞춰서 갔더니
사장님 내외분이 왜 이제 오셨냐며..;;ㅎㅎㅎ
두분이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기분이 무척 좋더라구요.
덕분에 휴가 첫날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평창계곡 줄기를 따라 꾀 많이 다녔는데
원경펜션 앞 계곡 만큼 물살도 세지 않고 물높이도 그리 높지 않아 물놀이 하기 딱 좋은곳이 없더라구요.
짐 풀고 물놀이 하고 들어오니 사장님이 옥수수를 쪄서 가지고 오셨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밭에서 채소따서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감동*-*
바베큐 해먹을때 명이나물도 주셔서 두번째 감동*_*
명이나물는 저희 셋이서 진짜 엄청난 극찬을 하면서 먹었네여;;
밭에서 얻은 채소로 담날 아침 소세지 야채볶음 해도 먹었지요.ㅎㅎ
휴가기간이 짧아 1박만 하고 돌아왔지만 올 가을이나 겨울에 또 가자며 기분좋게 왔습니다.
저희도 단골되려구요~^^
사장님 당황하셨지요?ㅎㅎㅎ 시내에서 아침식사하고 낚시 좀 즐기다가 입실시간 맞춰서 갔더니
사장님 내외분이 왜 이제 오셨냐며..;;ㅎㅎㅎ
두분이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기분이 무척 좋더라구요.
덕분에 휴가 첫날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평창계곡 줄기를 따라 꾀 많이 다녔는데
원경펜션 앞 계곡 만큼 물살도 세지 않고 물높이도 그리 높지 않아 물놀이 하기 딱 좋은곳이 없더라구요.
짐 풀고 물놀이 하고 들어오니 사장님이 옥수수를 쪄서 가지고 오셨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밭에서 채소따서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감동*-*
바베큐 해먹을때 명이나물도 주셔서 두번째 감동*_*
명이나물는 저희 셋이서 진짜 엄청난 극찬을 하면서 먹었네여;;
밭에서 얻은 채소로 담날 아침 소세지 야채볶음 해도 먹었지요.ㅎㅎ
휴가기간이 짧아 1박만 하고 돌아왔지만 올 가을이나 겨울에 또 가자며 기분좋게 왔습니다.
저희도 단골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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