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워크샵 갔던 무리들 중의 한명입니다. ^^;

(삼성전기에서 단체로 와서 ATV 타고 농담 반 진담 반
자매결연 맺자던 사람들 기억하시죠?)

밤에 좀 소란스럽게 놀았지요?

이모님 덕분에 잘 쉬다가 왔습니다.
먹다 남은 자리 치워주시고, 여러가지 불편없이 해준신
맘 좋은 이모님 덕분에 잘 쉬다가 왔습니다.

새벽에 심하게 코고는 부장님 때문에 잠 못들고
나와서 모닥불 좀 피우고 놀았네요.

강물 맑아졌을 때 우리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같이 갔었던 일행중의 한명이 아마도 사진 여기다가 올릴듯 싶은데....

아 그리고 포천에서 탔던 ATV 보다 훨씬더 재밌었습니다.
죽은 개구리들에겐 미안하지만. --;

아침에 끓여주신 황태국,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밤에
술 마실때 끓여주신 찌개, 기타 짱아찌,
묵은김치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추랑 고추도 맛있어서 많이 따먹었네요.

넉넉한 인심 한몸에 받고 왔습니다.
계속 좋은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내랑 애기들이랑 꼭 다시 한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