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원경펜션의 추억

늦게나마 즐거웠던 원경팬션의 추억을 올립니다. ^^
너무 친절했던 사모님께 뒤늦게 감사인사 드려요.
올라올때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안계셔서 사모님께는 인사못드리고 오는날 사장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미쳐 음식을 준비 못해갔는데 친절하게 전화도 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ATV도 신났고여.ㅎㅎㅎ
사실 잼있었기도 했지만 저는 진땀 좀 뺐지요.
겁이 많아서 천천히 가서 뒤에따라오신 분들이 저때문에 재미 없었을까 내심 걱정했다는..
그래도 정말 정말 즐거운 추억이였어요.
하루 묵었었지만 그 즐거운 추억은 평생갈듯 싶네요.
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도 정말 좋았구요.
수해때문에 고생과 고민이 많으셨을텐데도 늘 웃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친절했던 조교? 아드님들이셨나? ㅎㅎ 그 분들도 넘 고마웠구요.^^
즐거웠던 ATV정상에서 찍은 사진 살짝 올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