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잘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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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경펜션 작성일15-07-01 14:31 조회290회 댓글0건본문
이수연님 !
며칠전 자그마한 하얀색깔의 차를 천안에서 부터 강원도
이곳 원경까지 몰고온 세분의 천사님들이 있었습니다.
우유빛피부가 금당의 초록에 반사되면서 은유빛 분말
같이 뽀이얀 피부를 지닌 정말 아름다운 여자분들이 었지요
원경 촌놈 처음엔 웬 연예인 들이 이곳까정 휴가를 왔나
하고 의아해 하였지만, 사시는 곳에서 회사에 충실하신
멋장이들 이였지요 ^^
음식도 가지가지 못 만든것이 없고, 여행도 대관령 삼양
목장까지 태백산맥 백두대간을 겁도 없이 다녔던 분들
이었습니다.
그 연약한 아녀자들이 말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도통간에 이 아녀자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이지요 ^^
호호 하하 재잘 재잘 너무도 잘 놀고 재밋게 애기하고
또 잘먹고 원경3년에 이런분들만 오시는걸 하나님,부처님
공자님,토지지신께 감사하고, 감사 하였다고나 할까요 ^*^ ~
아무쪼록 잘 가셨다니 다행이구요, 수연씨 예쁨만큼이나
후기도 꼼꼼하게 올려 주셨군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원경을 찾아주신 막바지 휴가를즐기시려는 분들과
아름다운 이밤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더위와 인간의 세파에 지친듯 꿈지럿 거리는 계곡물
자신들의 계절이 왔음을 알리는 가을 벌레들의 합창소리
성장을 멈춘듯 결실의 열매를 익히고 있는 수목들의
더딘 날개짓!
절기의 바뀜이 체질화된 원경에서 어느덧 시인이라도
된것처럼 보이는 것이 모두 화두이고 제목이며
오고감이 싯귀이고 구절이라
하 세월이 늙어감을 등어리 긁듯 체험합니다.
수연님 !
그리고 두분의 천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밝고 명량한 웃음 잃지마시고, 이 사회에 귀감이 되시어
영광된 내일 있으시길 당부드리면서 원경 쥔장 이만
물러갈까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 ~ 녕
2005. 8. 16 식어가는 더위속에서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 원경펜션
쥐인장 올림.
며칠전 자그마한 하얀색깔의 차를 천안에서 부터 강원도
이곳 원경까지 몰고온 세분의 천사님들이 있었습니다.
우유빛피부가 금당의 초록에 반사되면서 은유빛 분말
같이 뽀이얀 피부를 지닌 정말 아름다운 여자분들이 었지요
원경 촌놈 처음엔 웬 연예인 들이 이곳까정 휴가를 왔나
하고 의아해 하였지만, 사시는 곳에서 회사에 충실하신
멋장이들 이였지요 ^^
음식도 가지가지 못 만든것이 없고, 여행도 대관령 삼양
목장까지 태백산맥 백두대간을 겁도 없이 다녔던 분들
이었습니다.
그 연약한 아녀자들이 말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도통간에 이 아녀자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이지요 ^^
호호 하하 재잘 재잘 너무도 잘 놀고 재밋게 애기하고
또 잘먹고 원경3년에 이런분들만 오시는걸 하나님,부처님
공자님,토지지신께 감사하고, 감사 하였다고나 할까요 ^*^ ~
아무쪼록 잘 가셨다니 다행이구요, 수연씨 예쁨만큼이나
후기도 꼼꼼하게 올려 주셨군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원경을 찾아주신 막바지 휴가를즐기시려는 분들과
아름다운 이밤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더위와 인간의 세파에 지친듯 꿈지럿 거리는 계곡물
자신들의 계절이 왔음을 알리는 가을 벌레들의 합창소리
성장을 멈춘듯 결실의 열매를 익히고 있는 수목들의
더딘 날개짓!
절기의 바뀜이 체질화된 원경에서 어느덧 시인이라도
된것처럼 보이는 것이 모두 화두이고 제목이며
오고감이 싯귀이고 구절이라
하 세월이 늙어감을 등어리 긁듯 체험합니다.
수연님 !
그리고 두분의 천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밝고 명량한 웃음 잃지마시고, 이 사회에 귀감이 되시어
영광된 내일 있으시길 당부드리면서 원경 쥔장 이만
물러갈까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 ~ 녕
2005. 8. 16 식어가는 더위속에서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 원경펜션
쥐인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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