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임영옥 님 안녕하세요 ? > 진솔한 마음으로 올려주신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펜션을 처음 할때는 후기를 많이들 올려주시곤 했는데 넘쳐나는 펜션덕(?)인지는 몰라도 >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시면서도 후기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지를 않았습니다. > 좋은글을 얻을려는 욕심으로 펜션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다녀가신 분들의 > 이와같은 정성어린 글을 접할때는 그간 시즌때 받았던 모든 피로가 한꺼번에 싹 ~가시는 > 느낌을 받습니다. 금년 하계시즌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곤 했습니다. 원경은 > 거의 약 80%가 단골손님들이 오십니다. 정말 친척들이 찾아온 느낌으로 늘 생활하고 > 있지요 . 그런데 임영옥님 가족은 오시자마자 미소지으면서 감사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 저희들 한테 하셨습니다. 저는 집사람보고 주인보다 더 친절한 손님들이 오셨다고 하면서 > 속으로 참 좋은분들이 오셨네 하면서 감사함으로 기억하고 있었을 뿐이었지요. 그런데 또 > 이와같이 좋은 글까지 남겨 주시니 그 고마움을 뭐라고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임영옥님의 미소짓는 얼굴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좋은글 하나로 저희 내외는 > 완전한 행복감에 젖었습니다. 무재칠시 (無財七施) 를 몸소실천 하시는 분이십니다. >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2016. 8. 18 아침 >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 원경펜션에서 > 주인 아저씨 올림. > > > > > > > > 딸들과 휴가가 맞지 않아 집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열대아로 넘 힘이들어 갑자기 떠나기로 맘 먹고 인터넷으로 숙소 예약하고 큰 기대없이 떠났던 휴가지!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원경펜션 입구에 도착하는 순간 예쁘게 정돈된 펜션 입구부터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인 어르신까지 먼길 달려간 피로가 싹 달아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ㅎㅎ > > 여정을 풀려고 짐을 챙겨 희망이랑 방에 들어서는 순간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숙소가 저를 한번 더 감동하게 만들었답니다. > > 깔끔하게 정돈된 이불이며 주방 화장실까지 어느 한곳 주인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답니다. > >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주변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했었지만 펜션 분위기가 너무 좋아 고기를 구워 먹기로 마음이 바뀌어 사장님께 여쭤보았더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고기만 사와서 상추랑 깨잎 고추는 텃밭 하우스에서 얼마든지 뜯어다 먹으라는 말씀에 고기만 사가서 싱싱한 야채로 저녁을 맛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또 명이나물까지 챙겨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 >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깔끔한 휴식처를 찾고 계시다면 강추하고 싶은 곳 입니다. > > 제가 한 깔끔 하는 성격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곳이 없었다는 말씀 ㅋㅋ > > 사장님 내외분의 푸근하고 편안한 인상 만큼 친정집에 다녀온 느낌~~~ > > 짧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다 왔기에 이렇게 홈피에 글까지 남기게 되었네요ㅎㅎ > > 넘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